무례함이란





무례함이란 약자가 강한 척하는 것이다.

-에릭호퍼-

최근에 술집에서 얼굴은 말짱하게 보이고 걸음걸이도 꽤 멀쩡한
남자 사람이 술을 먹다가 술집 사장님과 그 가족들에게 실수를 하였다.
우리테이블에게도 다른테이블에 앉아서 다 들리게끔 말하면서 평가를 하고
판단을 내리고 그 가족분들께도 무례하게 제스처를 취하고 그럤다..
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았는데 술이.. 참.. 그렇게 사람을 망치고 또
무례하게도 만드는구나..다시 한 번 느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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