말로써 내가 보여지고 비춰지고 드러난다







현명하고 세련된 온화한 대화는 문화인의 최고의 꽃이다.
대화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나타내는 것이다.

-에머슨-

가끔 말을 거칠게 할 때가 있다. 정말 스트레스를 받을 때,
게임을 할 때, 당구를 칠 때이다.. 보통 이때에 엄청 나도 모르게
거칠게 말을 하곤 한다.. 정말 뭔가에 씌인 것 처럼..
욕도 하고 비유도 거지같이 들어서 비꼬기도 한다.. 그러면 안되지만..
무의식중에 습관이 되있는 것 같다. 화가 나면 동시에 그렇게 말을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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